애플워치 울트라 밴드 블랙/그레이 트레일 루프 [Applewatch Ultra]

 

처음 애플워치 울트라를 구매했을 때는,

11번가에서 알파인루프 그린 색상 스트랩으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applewach ultra랑 참 어울리는 스트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후크 타입이기도 하고,

약간 야외 액티비티에 좀 더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회사 출퇴근 룩에sms 코디하기가 조금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무난하게 기본 트레일루프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찰나에

우연인지 또 11번가에서 트레일루프 밴드를 세일합니다. ㅎㅎ

 

거기다 신한올댓 경유하면 2%인가 추가 적립되는 행사가 있어서 구매했지요. 

 

 

 

잘 도착한 블랙/그레이 색상 트레일루프 M/L 사이즈

 

 

 

 

항상 알리로 가죽 밴드와 스포츠 루프로 구매해서 착용하다가, 

기본 번들 스트랩 이외에 처음으로 애플워치 정품 스트랩을 별도로 사봅니다. ㅎ

 

 

 

 

오오오오.... 예쁘다는!!!!

 

 

 

 

우선 워치 본체와 체결되는 버클 부분이 알리발 제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역시 애플워치스트랩 정품인가요. 

밴드의 촉감이나 퀄리티가 다르긴 합니다. 

 

역시 세계 최고 ㅈㄹ은 돈지랄 ㅋㅋㅋㅋ

 

 

 

 

애플워치 울트라와 체결한 모습입니다. 

 

 

 

 

벨크로라고 하던가요, 저 찍찍이를.

기본적으로 4칸 정도 있구요. 

 

전, 남자치고 손목이 굵은 편이 아닌데도 M/L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아마 S/M도 맞았을텐데 조금은 답답했을 것 같아요. 

 

 

 

 

특히나 이번 트레일루프 블랙/그레이 색상은 저 오렌지색이 포인트!!!

 

 

 

 

애플워치 울트라의 퀵액션 버튼인 오렌지색과 절묘하게 컬러가 매칭이 되구요. ^^

 

 

 

확실히 울트라와 같이 출시한 메인 컬러 스트랩이다보니, 

잘 어울리고 이쁩니다.

 

알파인루프도 상당히 좋은 스트랩임에는 분명한데, 

착용하고 벗을 때 후크가 본체를 한번씩 팍 치면서 안테나띠 부분을 기스내는 단점이 있는데요.

 

트레일루프는 전체적으로 좋은 질감의 천 재질이기 때문에 기스는 전혀 걱정이 안되네요. 

실생활에 좀 더 유용하게, 무난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