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무음을 포기할 수 없을 때 해외(미국) 직구 싸게 사는 법

아이폰 무음을 포기할 수 없을 때 해외(미국) 직구 싸게 사는 법

 

아이폰은 신모델이 나올때마다

직전 모델을 당근으로 보내주고

항상 신형으로 사곤 했다.

 

특히, 달러 환율이 똥망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아이폰 카메라 무음을 포기하지 못해 미국 직구만 했다. 

 

현재는 촬영음 완전 큰 14프로를 쓰고 있는데,, 

 

 

최근, 와이프가 쓰던 아이폰12미니가 배터리가 맛이 갔고, 

미니의 글로벌 판매 실패로 미니 모델은 단종이라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작년에 나온 13미니 모델로 사기로. ㅎㅎㅎ

 

 

128기가 자급제 기준으로

국내 쇼핑몰에서 특가가 떠도 80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캐시백을 이용한 꼼수긴 하지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 것은 바로 페이북에서 BC카드 신규 발급 시,

8만원 캐시백 혜택과

마이태그에서 "해외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결제 승인 시,

5만원 캐시백 혜택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 조합을 사용해보기로 한 것.. ㅎㅎ

 

 

 

 

우선 페이북에서 페이북추천카드인

IBK 기업은행 쓰고  

8만원 받기 이벤트에 응모하고,,,

 

 

 

 

이벤트 기간 안에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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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C카드 마이태그로 들어와서 

 

 

 

해외가맹점 5만원 페이백 이벤트에도 응모하면 진짜 끝.. ㅎㅎ

 

 

 

그러고나서 apple USA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아이폰을 구매해주면 된다.

 

나같은 경우, 다른 배대지 신규 등록이 귀찮아서 

항상 사용하던 몰테일 배대지로.. ㅎㅎㅎ

 

 

그래서 최종 캐시백이 제대로 잘 들어왔는지 확인해보면???

 

 

 

애플에서 84만원 승인이 됐고, 

페이북 카드 이용 프로모션으로 8만원이 캐시백이 

된 부분을 볼 수 있고, 

 

 

 

해외이용 캐시백 5만원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극악무도한 환율을 자랑하는 시기에 미국 직구를 하느라

똥망이긴 했지만, 최종 구매 금액을 정리해보면...

 

84만원(애플 승인)-8만원(카드 사용 캐시백)-5만원(해외 직구 캐시백)

+ 8.4만원(관부가세) + 1.2만원(배대지) = 81만원 정도

 

결국 캐시백 이벤트 다 챙겨 받아서 

겨우 국내에서 특가 떴을 때랑 비슷하게 구매했다. 

 

그래도 선방했다고 생각하며, 

찰칵찰칵 소리 안 나는 아이폰13 미니는 매우 만족스럽다고 한다. ㅋㅋ